본문 바로가기

2018/01

노래하면 이문세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이문세 형님(?) 입니다. 팬이 된건 중학교때 같은 반 친구가 우연히 이문세 형님 카세트테이프를 빌려준걸 듣고 나서 너무 좋아서 팬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 별밤을 듣고, 별밤 달력 받으려고 엽서도 보내서 받았었죠. 발라드 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음악을 하시는데, 콘서트가면 춤도 추시고 나이를 꺼꾸로 드시는거 같아요. 문세 형님은 콘서트에서 더 멋지기 때문에 콘서트는 무조건 가고 있는데요. 콘서트에 가면 노래는 말할 것도 없고, 입담도 좋으셔서 정말 신나게 놀고 옵니다. 블로그에 콘서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찾아보니 셀카만 있네요. ^^ 다음에는 블로그에 올릴걸 생각해서 사진 좀 많이 찍어와야겠어요. 그럼, 듣고 있으면 마음 편해지는 문세 형님 노래 함 들어보실까요. ^^ 더보기
글쓰기 잘 하기 위해 도움될 정보 (업데이트중) 오늘은 글쓰기를 잘 하기 위해 찾아봤던 자료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찾아보니 글쓰기 자료들이 너무 많아 내용을 확인하고 옥석을 가리기가 쉽지 않더군요. 우선은 제 주관적으로 좋았던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해봤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계속 업데이트해나가겠습니다. 저같이 글쓰기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1. 강원국의 글쓰기 자료, 저자이시면서 글쓰기 강의로 유명하신 분이죠. 예전에 2시간짜리 특강을 들었는데, 프리젠테이션이나 판서 없이 육성으로만 강의를 하셨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고 집중이 잘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홈페이지와 팟캐스트 사이트를 소개하니 읽어보세요. 좋습니다. *홈페이지 : http://kwriting.com/*팟캐스트 : 강원국∙백승권의 글쓰기 바이블 2. 글쓰기 칼럼자주 가는 인터.. 더보기
[TED] 30일 동안 새로운 것 도전하기 - 맷커츠 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예전 영어 선생님이 알려준 TED 영상이 생각났어요. 내용이 새로운걸 30일 동안 꾸준히 해보라는 것인데, 지금 저한테 딱 필요한 내용이네요. 동영상 다시 보면서 우선 30일 동안 꾸준히 글쓰기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그렇게 12번만 하면 1년이 될테니.^^ 영어공부로 많이들 추천하는 영상이니 영어공부 관심있는 분들은 영어 스크립트도 같이 보시면서 공부해보세요. 여러분도 동영상 보시고 30일 동안 새로운거 도전해보세요. Give it a shot! (한번 해 봐요) [소개글] 여러분은 계획도 하고 할 마음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한번도 실천에 옮기지 않았던 일이 있으신가요? 맷 커츠는 30일 동안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고 제안합니다. 이 간결하고 유쾌한 연설은 목표.. 더보기
서평으로 책과 친해지기 매일 매일 글쓰기를 하자 마음먹고 고민했던것 중 하나가 무슨 내용을 쓰느냐였습니다. 그러다 처음 생각한게 독서하고 리뷰글을 올리자입니다. 그동안 매번 독서만 하고 제대로 기록을 안 남기다보니 나중에 뭔가 남는게 없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근데 우연히 서평쓰기 관련 기사를 읽고는 이건 지금 나한테 필요한 내용이네라고 읽었는데 내용이 좋아서 공유해봅니다. 서평을 왜 써야 하는지, 서평 쓰면 좋은점, 서평 쓰는 방법등에 대해 얘기해주고 있으니 서평 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서평으로 책과 친해지기] 서평쓰기는 책과 친해지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다. 서평을 안 쓰면 독서는 사실 무용지물이다. 서평은 작가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자신의 작품을 읽고 반응해주는 독자들이 많을수록 작가들은 .. 더보기
<프렌즈> (FRIENDS) 로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영어공부를 하다보면 재미있는 자료를 찾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미드를 찾아보는 것인데요. 주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미드 위주로 보게 되는데 요즘은 넷플릭스에 있는 영상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다 새해 첫날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FRIENDS) 를 볼 수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아시다시피 영어 잘 하는분들이 대부분 공부했다고 하면서 추천하는 영상이 인데요. 최근에 BTS 리더 랩몬스터도 이걸 보면서 독학으로 영어공부했다고 해서 더 유명해졌죠. 저도 예전에 로 영어공부 해야겠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영상 찾아보는게 귀찮아서 포기했었는데 이제 넷플릭스에서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전 이미 넷플릭스 회원이라 바로 볼 수 있었는데요. 우선 시트콤이라서 그런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게 됩니.. 더보기
<매일 아침 써봤니?> 를 읽고 - 매일 글쓰기 나도 할 수 있을까? 학창시절에 글쓰기 시간은 정말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열심히 글 쓰는 동안 저는 한두 줄 쓰고는 멍하니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특히, 독후감 숙제를 해가야할 경우에는 그냥 책 내용을 그대로 원고지에 베껴서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는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은 써보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창시절때의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성인이 되서도 필요에 의한 글쓰기 이외에는 글쓰기를 하지 않게 되더군요. 그래도 글쓰기에 관심이 있어서 글쓰기 책이나 동영상등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는지를 찾아보곤 했습니다. 그러던차에 예전부터 팬이였던 이야기꾼 김민식PD님이 글쓰기 관련 책을 내신다고 하셔서 바로 구매해서 읽어봤습니다. 책 제목부터 어떤 내용일지.. 더보기
새해 목표는 딱 한가지만 2018년도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새해가 되면 이루고 싶은것들을 적어봅니다. 적다보면 3~5가지 또는 그 이상을 적기도 합니다. 그러나, 매년 말일에는 올해 계획한 목표를 보면서 이루지 못한거에 대해 후회하거나 자책을 하죠. 그래서, 이번에는 작심삼일이 아닌 계획한 목표을 끝까지 잘 해낼 수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던차에 다음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글쓴이가 최인철 교수님인걸 보고 바로 읽었죠. 평소에도 이 분 동영상 강의나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는데, 이번 칼럼을 읽으면서도 새해 계획에 대해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 그 내용을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최인철의 프레임] 딱 한 가지만 하기 후회가 고통스러운 이유는 반복되기 때문이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다는 어느.. 더보기
블로그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주인장 섭섭이입니다. 2018년 새해 목표중에 꾸준한 글쓰기가 있습니다. 그 동안 블로그를 비공식적으로 사용했는데 , 이제 정식으로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제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떤 얘기를 하게 될지 벌써부터 설레네요. 그럼, 매일매일 블로그에서 만나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