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글쓰기를 하자 마음먹고 고민했던것 중 하나가 무슨 내용을 쓰느냐였습니다. 그러다 처음 생각한게 독서하고 리뷰글을 올리자입니다. 그동안 매번 독서만 하고 제대로 기록을 안 남기다보니 나중에 뭔가 남는게 없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근데 우연히 서평쓰기 관련 기사를 읽고는 이건 지금 나한테 필요한 내용이네라고 읽었는데 내용이 좋아서 공유해봅니다. 서평을 왜 써야 하는지, 서평 쓰면 좋은점, 서평 쓰는 방법등에 대해 얘기해주고 있으니 서평 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서평쓰기는 책과 친해지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다. 서평을 안 쓰면 독서는 사실 무용지물이다. 서평은 작가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자신의 작품을 읽고 반응해주는 독자들이 많을수록 작가들은 자신의 글에 대해 자신감도 얻고 소통의 공감대가 형성된다. 서평을 쓸 때는 주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평의 기본형식은 책의 주요내용 요약과 발췌, 관점 등이 있다.서평이나 리뷰는 깊이 들어가면 다른 분야지만 어찌됐든 책에 대한 독후감이라는 측면에서는 같다. 서평을 통해서 책 쓰기의 기초를 다지면 본격적으로 집필에 들어갈 수 있다.
[출처 : 매일경제 - 서평으로 책과 친해지기 | 내용중 일부분 요약]
서평 쓰기 관련 내용을 검색해보니 여러 좋은 글들도 있고, 책들도 있네요. 책은 바로 사서 봐야겠어요. 앞으로 독서 할때는 서평 쓰기를 생각하면서 읽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니 뭐든지 좀 더 깊이있게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 서평쓰기를 통해 작가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보렵니다.
<서평 글쓰기 특강> (황선애, 김민영 (지은이) / 북바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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